함피에서의 다음 목적지는 아우랑가바드 부근에 있는 석굴사원인
엘로라 와 아잔타 였습니다
이곳을 갈려면 뿌네까지 나가 다시 아우랑가바드를 거처야 됩니다
뭄바이행 뻐스가 뿌네를 거처가기 때문에 뿌네까지 기기로 하고 밤 버스에 올랐습니다
잠속에서 뿌네라는 소리를 듣고 내릴려고 밖을보니 칠흑같은 어둠에다 소낚비까지
내리고 있어 내릴 엄두를 못내고 뭄바이까지 가게 됬습니다
21:05에 떠나는 아우랑가바드 열차를표를 예매하고 뭄바이 시내를 구경했습니다
델리가 인도의 워싱턴이라면 뭄바이는 뉴욕에 비견되는
인도의 대표적 도시답게 높은 빌딩 과 세련된 거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게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뭄비이 C.S.T.역입니다 영국의 식민지 시절의 건축물중 가장 우아한 건물로서 1887년에 완공되었담니다
위의 사진은 정면이고 이사진은 후면 입니다
많은 여행객들로 언제나 붐빈다고 했습니다
역내에도 발디딜틈이 없었습니다
이곳이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타즈마할 호텔 입니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호텔로서 카페,레스토랑,쇼핑아케트까지 최고의 수준이 었습니다
지난번 테러로 불타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 입니다, 1924년 영국의 조지5세가 인도를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새운것으로 지금은 뭄바이의 상징
물이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찿고 있었습니다
게이트웨이 오브 인다아 광장에서 기념사진 한컷 했습니다, 이광장은 타즈마할 호텔 과 연결됩니다
시내 중심가 입니다, 이런 영국풍의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웨일즈 왕자 박물관 입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흔적을 남겼습니다
인도에서 자랑하는 봄베이 대학 입니다
봄베이 대학 옆에 있는 라자바이 시계탑입니다, 시계탑(높이79,2m)으로서는 대단했습니다
뭄바이를 찿는 관광객이면 꼭들려 간다고 했습니다
봄베이대학의 부속 건물 입니다
흔적은 꼭 남김니다
아름다운 건물이라 그냥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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