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도,마말라뿌람(9)

마말라뿌람의 해변사원 과 남은 사진중에서 몇장 골라 더올립니다

혹시 남인도(첸나이)를 여행하실 분계시면 공항에서 첸나이로 가지 말고(도시가 별로이신분) 

바로 마말라뿌람으로 가세요

해변 어촌의 작은 마을이지만 유적도 많고 낭만을 즐기기에 너무좋은 곳입니다

여름에 가면 께끗한 숙소도 싸게(100-150루피)잘수있고 사람이 없어 조용합니다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해변사원입니다, 해풍으로 인하여 조각의 마모가 심하여 여러모로 보존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냥 카메가 가는데로 찍었습니다

조각을 찍는다는게 이렇게  됬습니다 

 마모가 되어도 제눈엔 대단해보였습니다

 파이브라타스 사원이네요 사원앞의 바위들이 건물 과 한덩어리인것 같았습니다

 바위언덕 위의 또다른 사원 입니다, 구경하는 사람은 없고 원숭이만 있었습니다,조금 으스스했습니다

 이사원도 바위언덕 위의 사원입니다

 해변사원 입니다, 이곳은 제를 지내던 곳이라 했습니다

 파이라타스 사원의 코키리 상입니다

오래 기다린끝에  인도 귀족여인들을 만났습니다

 밀즈라는 음식(우리의 백반쯤)입니다,정심으로 30루피(당시1달러=35루피)에 먹었습니다, 바나나 잎에 라이스와 소스를 손으로 섞어 먹었습니다,이때까지만 해도 인도음식도 먹을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념사진은 꼭, 이사원 바로 뒤가 바다 이고, 제가 서있는곳도 해변의 모래 입니다, 바다옆 모래위에 사원을 건축한 이유는 그들도 모른다고 했습니다,자연문화유산으로 등록된후 방파제를 쌓아 파도는 막고 있었습니다

출처 : 산과 소중한인연

글쓴이 : 최나그네(최석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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