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개비

아잔타 삭굴을 보고 서둘러 잘가온을 거쳐 다음 목적지인 보팔로 가려 했으나 표를 구하지 못해 다음날 표를 예매해놓고 하룻밤 잘가온에서 자고 다음날 새벽 423km떨어진 보팔까지 열차로8시간 간다음 그곳에서 50km떨어진 산치 까지 로컬뻐-스를 타고 저녁6시에 외진 시골마을인 산치에 도착했습니다 ..

아잔타 석굴을 돌아보면서 내부의 조각이나 벽화를 찍어보았습니다 조명시설이 워낙 약해 사진은 안찍히는게 다반사 였습니다 큰조각 몇장 찍었구요, 벽화는 모두 헛 수고가 되고 말았습니다 마야부인이 석가를 낳는 과정에서 부터,성불,설법,열반에 일으기 까지도 있었고 그외에도 많은 불교 벽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아잔타 석굴사원군은 인도불교 미술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BC1-2세기에 조성된 석굴 과 5-7세기에 조성된 석굴이 모두28개 이며 최고수준의 벽화와 조각품등이 가득합니다 8세기이후 인도불교의 쇠퇴로 무려1,100년간이나 계곡의 밀림속에 숨겨져 있다가 1819년 호랑이 ..

엘로라 석굴사원의 사진은 이제 그만 올리겠습니다 34개의 석굴이 모두다른 특징이 있다했지만 보기에는 그게 그것 같은게 많았습니다 다음은 엘로라 와 아잔타를 가기위해 꼭들려야하는 관문도시인 아우랑가바드의 사진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차이나 그룹의 석굴은 모두 불교사원입니다 이사진은 ..

엘로라 석굴은 붓다그룹,힌두그릅,차이나그릅으로 나누어저 있었습니다 이번 사진은 차이나 그룹입니다 중국식 석굴의 특징은 특별히 알수없었으나 기둥이 다른 석굴에 비해 웅장했습니다 여기에도 스님은 없고 구경꾼만 있었습니다

카일라쉬 힌두사원은 이곳 엘로라에서 유일하게 석굴이 아닌 바위산을 깍아 만든 건축물 입니다 이번 사진은 건물로 들어가 촬영한 것입니다 이곳도 조명시설이 거의 없었지만 사방이 터져있어 석굴에 비해 조금 나은 편이었습니다 건물 안에는 신을 모셔놓고 초 와 향을 피우고 많은 현지인들이 기..

엘로라를 대표하는 카일라쉬 힌두사원 입니다 석굴사원의 어머니라고도 부르는 이사원은 라슈뜨라꾸따 왕조의 크리쉬나1세(757-783)에 의해 깊이86m 너비46m 높이36m 규모로 바위산 위에서 구획한뒤 정으로 깍아 내려 갔다고 합니다 이때 깍껴나온 돌의 무게가20만톤이라 했습니다 돌아보는 내내 감탄으..

엘로라 석굴은 세계자연문화 유산 입니다 석굴 모두가 대단하지만 석굴내부의 조각등은 과히 불가사의 하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10여개의 불교 석굴에는 힌두사원과는 달리 관리(청소)하는 사람이 한두명 있을뿐 부처님을 모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흔한 향한곳 피워놓은 곳도 볼수가 없었습니다 ..

뭄바이에서 아우랑가바드 까지는 400km 열차로8시간 걸려 새벽 5시에 도착 했습니다 SL, 6인열차 칸에서 아일렌드인1명 과 미국인 연인을 만나 먼저 엘로라를 함께 구경하기로 하고 역에서 2km 거리에 있는 버-스 터미날까지 4명이 오토릭사를 10루피씩 주고 간다음 7시 첯차로 엘로라에 갔습니다 엘..

함피에서의 다음 목적지는 아우랑가바드 부근에 있는 석굴사원인 엘로라 와 아잔타 였습니다 이곳을 갈려면 뿌네까지 나가 다시 아우랑가바드를 거처야 됩니다 뭄바이행 뻐스가 뿌네를 거처가기 때문에 뿌네까지 기기로 하고 밤 버스에 올랐습니다 잠속에서 뿌네라는 소리를 듣고 내릴려고 밖을보..